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전반에 걸쳐 관심이 많고 한국과 미국에서 각각 이과대학과 문과대학을 졸업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독서와 글쓰기 수업이 가능합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원어민과 비슷한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평가를 여러번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ESL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팁들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1. 뉴욕타임즈나 이코노미스트 등에서 아티클을 뽑아 함께 읽고 주요 토픽들에 대해 디스커션을 하거나 그에 대한 감상문 혹은 요약문 작성을 합니다. 감상문이나 요약문은 구글닥 상에서 즉시 제가 자연스러운 표현이나 문법으로 교정해 드립니다.
2. 토플이나 GRE 의 Writing prompt를 발췌해서 함께 작성하고 교정하면서 쓰기 능력과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향상 시킵니다.
3. 미드나 영화 등 생활영어 자료의 대본을 제가 준비하여 학생과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생활영어나 회화에 집중하고 싶다면 이러한 수업방식이 유용할 것입니다.
아프리카 케냐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방과후 수업시간에 봉사자로서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고, 지난 3-4년 동안은 아르바이트로 온라인 영어수업을 다수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생들에는 서울과학고 2학년 학생, 일본의 IBM의 한국인 사원, 치과대학 교수 등 다양한 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구글닥으로 수업시간 내용을 학생과 서로 공유하면서 노트필기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복습할 때 편리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바로바로 표현을 교정하면서 학생과 소통하기에도 편리하므로 학생의 특별한 요청이 있거나 책으로 공부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구글닥 상에서 수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