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대학 때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입학하였으며 그곳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타지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것을 접하고 내것으로 소화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인종, 다양한 생각들을 접하면서 제 자신을 더욱 유연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상황을 좋게 해석하는 편이며 그로 인해서 제 삶은 언제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왔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학업이나 일 등 맡은 일에 있어서는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강한 성격은 아니며 주변사람들과 잘 융화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점은 제 약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신선한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창의적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모두가 아무 생각 없이 답습하는 일들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새로운 의견을 내는 적이 많아 가끔은 독특하다거나 엉뚱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헐리우드의 post production 회사에서 일하면서 영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대만의 공영방송국에서 일하면서 방송과 여러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상업적 영상 제작의 실제적인 면들을 접하기 위해 DNP 광고회사에 입사하여 프로듀서로서 일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도요타 자동차, 쓰리엠, HSBC등 여러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스스로good speaker의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의뢰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아이디어와 컨셉을 제시하는 전문적인 프리젠테이션에 자신이 있습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점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여러 상황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머지않아 한국어에도 능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