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업은 일상 생활에서 제가 사용하는 표현을 제가 직접 튀르키예어로 작성하고 그 문장에 대해 선생님에게 수정을 받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표현과 단어가 많아 구글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선생님의 수정과 조언이 있어야 부드럽고 깔끔한 말들이 만들어 지는 것을 보며 이 수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식은 풍부하지만 역시 사람의 말을 흉내 내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오늘 다섯개를 외우고 내일이면 네개를 잊어버려 하나 밖에 남지 않는 것 같지만 천천히 성장하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