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영어 신문 사이트를 활용하여 국내 영자 신문으로 공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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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로 배우는 재미있는 외국어, 어메이징토커 입니다.

 

여러분은 영어 공부를 위해 영어 신문을 활용하고 계신가요? 아마 사용하고 있지 않은 분이라도 영자 신문을 활용한 영어 공부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다들 한번쯤 들어 보셨을 거에요. 영어 뉴스는 공식 석상에서 사용되는 문체로 작성되는 만큼 학습을 위한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또 어떤 분야에서 어떤 주제로 쓰여졌는지에 따라 색다르게 다가오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해 공부하기에도 좋답니다.

 

오늘은 어메이징토커가 영어 신문으로 공부해 볼 수 있는 4개의 사이트를 소개해 드려 볼게요. 과연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지, 바로 가 보도록 할까요?

 

<코리아 헤럴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자 신문 중 하나인 코리아 헤럴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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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리아 헤럴드 웹페이지)

코리아 헤럴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자 신문입니다. 한국전쟁 휴전 후 우리나라의 참 모습을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 코리아 헤럴드의 전신인 <The Korea Republic>이 창간되었다 하네요.

또한 창간 후에는 자국민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보급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합니다.

 

이렇게 보고 나니 인기있는 영어 신문으로 활용된 역사가 꽤나 오래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신문을 어떻게 공부에 활용해 볼 수 있을까요?

 

먼저 기사 자체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코리아 헤럴드는 모든 기사가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로 작성되는 주제가 전부 우리나라의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해외 토픽 보다는 우리나라 뉴스가 훨씬 더 다가가기 쉽겠죠? 또한 같은 내용의 기사를 우리나라 말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확인하며 문장의 구조를 익혀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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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리아 헤럴드 유튜브 웹페이지>

두번째로는 유튜브 콘텐츠의 활용입니다.

코리아 해럴드는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명 인물의 인터뷰가볍게 다뤄볼 수 있는 일상 토픽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콘텐츠는 모두 영어자막으로 함께 제공이 됩니다. 따라서 내가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우리 말이 영어로 어떻게 전달할 때 효과적인지를 영상을 보며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코리아 헤럴드 외에도, 영어 신문을 게재해 주는 우리나라의 신문사가 3군데 더 있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는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각 신문사마다 가진 저만의 개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koreaherald.com 코리아헤럴드

📍http://joongangdaily.joins.com/ 중앙데일리

📍http://english.chosun.com/ 조선일보

 

영어공부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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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리랑TV 웹페이지)

또한 방송사 아리랑TV도 방문해 보세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뉴스를 영어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으므로 공부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arirang.co.kr/News/News_Index.asp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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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NN 웹페이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미국의 방송사, CNN입니다. CNN은 사실 1980년 설립이 되어 그 역사가 오래된 방송사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창립 당시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 채널’ 설립을 목표로 삼은 뒤 뉴스만 전문으로 내보내는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러한 도전을 통해 현재는 미국의 가장 유명한 방송사 중 하나가 되었죠.

또한 CNN은 뉴스를 활용한 콘텐츠를 생산, 다양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CNN 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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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NN 웹페이지)

CNN 10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뉴스를 하루 10분간 볼 수 있도록 전달해 주는 콘텐츠 입니다. 특히 CNN 10의 뉴스는 스크립트로 제공이 되므로, 이를 활용해 듣기와 독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시사상식 업그레이드는 덤! 나를 위한 10분의 영자 신문 공부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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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N 웹페이지 )

또한 CNN에서 제공하는 방송 중 하나인 Anderson Cooper 360도 추천 드려요.

미국의 인기있는 앵커인 앤더슨 쿠퍼가 진행을 하는 방송으로, 주로 유명인사와의 인터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 미국 사회의 주요 쟁점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영어 학습법

 

<보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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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그 브리티쉬 웹페이지)

정치, 경제, 세계의 소식도 좋지만 가끔은 조금 더 부드러운 문화의 영역으로 공부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메이징토크가 세계적인 유명 매거진, 보그를 소개해 드립니다.

 

보그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을 만큼 그 유명세가 어마어마하죠.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가 이곳에 모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기사 역시 일반적인 느낌은 아니랍니다.

패션 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이 많고, 시적인 표현이나 은유적 표현도 많기 때문에 난해하게 독해되는 문장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우리 영어의 스펙트럼을 넓혀 줄 수 있는 좋은 도전이 될 수 있겠죠? 패션전공자 이거나 관련 업계의 일을 하고 계신다면 일반적인 영자 신문보다도 더욱 즐겁게 공부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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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그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544DTGHIBM0&list=PLztAHXmlMZFQqnEL2hPOHFDyROa3h–xl))

또한 보그는 패션과 관련된 분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메이징토커는 <73 Questions> 영상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7분 남짓한 짧은 영상에 헐리우드 스타나 유명 연예인이 나와 재미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거든요.
시간가는 줄 모르도록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피플>

뉴스 중에서도 엔터테인먼트 분야나 유명 인사에 대한 가십에 흥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유명인들의 일상이 주제가 되는 피플지를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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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피플 웹페이지>

피플은 유명 인사와 사람 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타임지의 주간 미국 잡지입니다.

“Most Beautiful People(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The Best Dressed (가장 잘 입은 사람)” 등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사로 공부를 해 보고 싶다면 즐겁고 가볍게 접해 볼 수 있는 피플을 활용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유명인의 이야기를 공부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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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팝슈가 웹페이지https://www.popsugar.com/>>

그 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접해볼 수 있는 <팝슈가>, 각종 티비 프로그램과 영화, 음식 등을 소개해 주는 영어 뉴스 웹사이트인 <버즈피드 : www.buzzfeed.com> 등도 활용해 보세요.

자, 오늘 어메이징토커가 추천해 드린 영어 신문 사이트, 어떠셨나요?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소식으로 공부하는 만큼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한 영어 공부, 내가 직접 주제로 삼아 외국인과 대화를 해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배운 표현 하나하나 내 것으로 즐겁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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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1:1로 현지인 튜터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 AmazingTalker를 방문해 보세요.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뉴스에 대해 토론하고 좋아하는 팝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샌가 내 영어 실력이 늘어 있는 것을 실감하실 수 있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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